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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ERDAWN
사랑은 겨울처럼 사라졌어도
다 괜찮아 내안에 남은 상처 없어
다 잊어버린듯이
익숙했던 사소한 너의 모습도
다 가져가 나에겐 아무 미련없어
다 지나간일인걸
지나갔던 사랑이 떠오른대도?
더이상 눈물이 나지않는 오늘
더 많은 추억만
잊혀지는 것, 지워지는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
사랑하는 것, 좋아하는 것 나에겐 점점 가까워오길
걸음 맞춰 걸었던 내 시간도
다 지나가 내곁에 머문 흔적 없어
다 지워버린듯이
어렸을적 그렸던 많은 꿈들
다 궁금해 사실은 아직도 내안에
다 기다렸단듯이
불안했던 마음이 차오른대도
더이상 망설여 하지않는 오늘
또 다시 걸어가
잊혀지는 것, 지워지는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
사랑하는 것, 좋아하는 것 나에겐 점점 가까워오길
달빛 내리던 내 어젯밤은 차가웠어도
홀로 걸어도 괜찮아 내가 행복하다면
세상은 나에게로 환하게 안길 걸 알아
바래왔던 것, 기다리던것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
내가 그렸던 길을 걸으면 나에게 점점 가까워오길
잊혀지는 것, 지워지는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
사랑하는 것, 좋아하는 것 나에겐 점점 가까워오길
#콩쥐뮤직#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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